적외선 치료기 내장된 ‘자온양변기’ 美 FDA 승인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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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외선 온열 전문 기업 '이노브'가 자사의 '자온 양변기'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하며 의료기기로 공식 등록되었다고 전했다.
자온 양변기는 도기 내부에 적외선 치료기가 내장되어 있어 변기로 사용할 때는 변기, 적외선을 쬐일 때는 치료기로 사용 가능한 위생도기이다.
FDA는 미국 보건후생성(DHHS)의 산하기관으로 미국 내 생산 및 수입되는 식품, 의약품 의료기기 등의 효능과 안전성을 관리하는 독립 행정기구다.
2020년 12월 국내 출시한 '자온'은 이노브(주)의 핵심 노하우가 적용된 적외선 온열 양변기이다. 편리하고 자연스럽게 볼일을 보면서 하체 온열을 병행할 수 있으며, 도기 내부에 특허기술이 접목된 세라믹 크리스탈 유리 보올이 있어 좌욕 시 오염물로 인한 청결문제가 해결되며, 152도의 적외선 온열을 감내하는 내열성, 급격한 온도차에도 물성이 변하지 않는 특수성이 있다.
이노브 관계자는 “이번 FDA 승인을 통해 의료기기로서 인정받은 자온의 효능과 신뢰성을 다시 한번 검증받았다”며 “자온 양변기는 17개국에 특허를 통해 진출하는 글로벌 적외선 온열 기업으로서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통한 우수한 제품력과 사용자 중심 경영을 통해 전 세계 기능성 양변기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것” 이라고 밝혔다.
김민주 기자 kmj@itbiznews.com
자온 양변기는 도기 내부에 적외선 치료기가 내장되어 있어 변기로 사용할 때는 변기, 적외선을 쬐일 때는 치료기로 사용 가능한 위생도기이다.
FDA는 미국 보건후생성(DHHS)의 산하기관으로 미국 내 생산 및 수입되는 식품, 의약품 의료기기 등의 효능과 안전성을 관리하는 독립 행정기구다.
2020년 12월 국내 출시한 '자온'은 이노브(주)의 핵심 노하우가 적용된 적외선 온열 양변기이다. 편리하고 자연스럽게 볼일을 보면서 하체 온열을 병행할 수 있으며, 도기 내부에 특허기술이 접목된 세라믹 크리스탈 유리 보올이 있어 좌욕 시 오염물로 인한 청결문제가 해결되며, 152도의 적외선 온열을 감내하는 내열성, 급격한 온도차에도 물성이 변하지 않는 특수성이 있다.
이노브 관계자는 “이번 FDA 승인을 통해 의료기기로서 인정받은 자온의 효능과 신뢰성을 다시 한번 검증받았다”며 “자온 양변기는 17개국에 특허를 통해 진출하는 글로벌 적외선 온열 기업으로서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통한 우수한 제품력과 사용자 중심 경영을 통해 전 세계 기능성 양변기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것” 이라고 밝혔다.
김민주 기자 kmj@itbiz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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