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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누구나 임신 전의 상태로 회복되는 것은 아니다. 출산으로 자궁 체력이 고갈된 산모가 임신전의 자궁 상태로 되돌아가는 가장 큰 포인트는 출산 후 올바른 산후조리이다.
이탈되고 늘어진 자궁과 체력 소모로 인하여 자궁 혈액 흐름이 저하되어 발생하는 자궁냉증, 아랫배 비만, 악취, 치질 등의 증상들이 출산 직후 크게 나타나는 증상의 대표적인 예이며 이로 인하여 산후우울증 또한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통계에 따르면 자궁근종 발생률이 매년 11.8%, 여성 질염 7%, 조기폐경 4%씩 늘어나고 있어 자궁 온열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이때, 양변기 하단에 적외선램프가 내장되어 매일 편리하게 하복부 및 자궁 온열요법을 할 수 있는 온열 적외선양변기 JAON(자온)이 한국에서도 출시되어 주목을 끌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자온은 배변과 자궁 온열을 함께 할 수 있어 편리함이 독보적인 장점인 제품으로 하복부를 따뜻하게 유지시켜 여성의 제2 심장인 자궁 혈액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출산으로 늘어지고 이탈된 자궁을 정상적으로 회복, 회음부와 질 쪽의 상처를 아물게 도와 질염 및 부인병을 예방할 뿐 아니라 면역력 증가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또한, 매일 해야 효과 있는 온열요법의 특성을 반영하여 양변기에 적외선 방사 기능을 더한 제품으로 유효함이 입증되어 대한 산부인과 의사회에서 부인병 예방, 출산 후 정상적 자궁회복, 건강한 여성의 자궁 관리를 위해 꼭 필요한 자궁 온열 양변기로 공식 추천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자온은 적외선 흡수율을 높이고, 배설물 착색 방지 기능, 항균력(99.9%)이 있는 청결이 보장되는 SKDI 공법이 적용되어 청담동 더원 빌라, 더 펜트하우스 청담, 아페르 한강을 비롯한 고급 빌라와 5성급 호텔 스위트 욕실, 압구정과 청담의 고급 스파, 병원 VIP 병동, 고급 산후조리원 VIP 특실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가톨릭 의대 산부인과 장덕일 교수는 “자궁냉증은 여자의 아랫배, 즉 자궁이 찬 경우를 말하는데 주로 찬 기운을 쏘여서 일어나는 병증인 부인병과 자궁근종의 주원인이 되며, 출산 후 자궁이 완전히 회복되지 못한 상태에서 몸을 따뜻하게 보호하지 않아 발병되는 경우가 많다"며 “여성은 평생 하복부 자궁을 따뜻하게 유지하도록 매일 관리해야 하며, 특히 출산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자궁 온열요법은 대단히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